염창근린공원 부지를 '우범지대'로 매도하고 국토부에 넘겨준 강서구청장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염창동주민일동
2026-08-31 18:27 · 조회 9최근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일대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여 1,000여 세대의 고밀도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발표를 접하고 분통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구청의 관리 소홀과 행정 부실로 일부 공간이 방치되어 왔다면, 구청장의 책무는 이를 정비하고 원래 주인의 품인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으로 돌려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강서구청은 이를 보존하고 재생하려는 노력은커녕, 해당 부지를 '우범지대', '20년 장기 난제'라는 프레임으로 깎아내리며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급 물량 채우기용으로 헌납해 버렸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녹지 축을 파괴하면서까지 고밀도 개발을 강행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입니까?
1. 공원 부지 철회 및 녹지 복원 촉구: 주민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담보로 한 공공주택 지구 지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염창근린공원을 온전한 주민 생태공원으로 복원하십시오.
2. 교통 및 주거 환경 악화 대책 전무: 이미 과화화된 인근 지역에 대규모 주택이 들어설 경우 발생할 교통 체증, 학교 부족, 생활 인프라 과부하에 대한 대책도 없이 사업을 환영한다는 태도는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3. 구청장의 공식 사과 요청: 소중한 공원 부지를 '우범지대'로 매도하며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국토부에 넘겨준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민 앞에 사과하고 해당 사업 추진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십시오.
염창동의 소중한 자산인 염창근린공원을 아파트 단지로 바꾸는 행정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구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기습적인 공공주택 지정 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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