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답변 대기 서울 강서구

공공주택 개발 발표하자 염창동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발견됨ㅋㅋㅋㅋ

익명 시민
2026-09-01 11:07 · 조회 85

발표된 것은 공공임대 1,000세대가 아니라 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을 혼합하는 공공주택 개발계획입니다. 임대 비율과 입주 대상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의 머릿속에서는 벌써 ‘천 세대 임대촌’, ‘닭장’, ‘교도소’가 완공됐습니다. 이번에 가장 먼저 난개발된 것은 땅이 아니라 정보 아닌가요?

공공주택 개발 발표 전까지는 조용하더니 발표되는 순간 모두가 평생 녹지만 생각해 온 환경운동가로 각성함ㅋㅋㅋㅋ

녹지를 보전하고 난개발을 반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택 유형이 아니라 세대수·용적률·녹지 보전 면적·교통·학교·주차장을 같은 기준으로 따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기존 주민의 아이들은 소중한 아이지만 새로 들어올 집의 아이들은 학교 정원을 차지하는 교통유발물질인가요? 우리 아이를 위한다며 남의 아이가 살 집을 막는 참으로 따뜻한 아동친화운동입니다ㅋㅋㅋㅋ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정상적인 결론: 학교·도로·보행로·주차장·공원을 확충하라.
님비식 결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마라.

병원이 부족하면 환자를 막고, 학교가 부족하면 학생을 막으면 되는 혁신행정 인정합니다ㅋㅋㅋㅋ

불법주차가 늘어난다, 치안이 나빠진다, 청년들은 임대주택을 싫어한다는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아직 입주 대상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미래 입주민의 차량과 생활수준까지 예측하는 염창동판 빅데이터센터인가요ㅋㅋㅋㅋ

찬성 의견 하나 나오면 곧바로 ‘민주당 알바’, ‘여론조작’, ‘염탐꾼’이라고 합니다. 내 말에 동의하면 주민이고 반대하면 알바라니, 주민 논의방이 아니라 결론을 정해 놓은 확증편향 동호회 아닌가요?

정말 난개발이 문제라면 같은 규모의 모든 개발을 똑같은 기준으로 검토하면 됩니다. 건물의 밀도보다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임대주택 주민의 수준과 치안을 먼저 걱정한다면, 그것은 난개발 반대가 아니라 사람을 골라 받겠다는 님비입니다.

결국 번역하면 이거 아닙니까?

“주택 공급은 필요하지만 우리 동네는 안 됩니다.”
“청년 주거도 중요하지만 우리 집 근처는 안 됩니다.”
“차별은 아니지만 임대주택은 싫습니다.”
“집값 이야기는 없어 보이니 녹지와 아이들을 앞세우겠습니다.”

집값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다만 집값 방어에는 녹색 페인트를 칠하고, 님비에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는 리본을 묶은 뒤 숭고한 시민운동인 척하지는 맙시다ㅋㅋㅋㅋ

난개발을 반대하려면 건물을 비판하세요. 그곳에 살 사람을 공격하는 순간, 그것은 난개발 반대가 아니라 님비입니다.

공공주택 개발이면 생태계 파괴, 마음에 드는 개발이면 숲세권 호재.

이쯤 되면 보호하려는 게 녹지인지 평당 가격인지 한번 물어볼 만하지 않나요?ㅋㅋㅋㅋ

의견 12
염창동 아기엄마 · 비회원

염창동 초등학교 2개가 있는 학교주변인데도 인도가 없어서 차도 한쪽으로 위태롭게 유모차 끌고 다니고 있는 현실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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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주민 · 비회원

댓글을 보니 염창동에 교통공학자, 생태학자, 인구학자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용ㅎㅎ
“1,000세대니까 자동차 1,000대!”
초등학교 곱셈은 하셨는데 교통영향분석은 어디에 두셨나요? 차량 보유율, 대중교통 분담률, 시간대별 통행량, 주차면수는 전부 생략하고 1,000×1=1,000을 외치면 도시계획이 완성되는군요!
차량 1,000대를 보유할 수 있다는 가정과 1,000대가 동시에 도로로 쏟아진다는 주장은 전혀 달라용. 이 논리면 2,000세대 아파트 앞에는 매일 자동차 2,000대가 동시에 출차하는 지옥문이 열려야 하는뎁쇼??
“인구가 3,000명 늘어난다!”
임대 비율도, 평형도, 입주 대상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가구원 수와 자동차 보유 대수까지 계산 완료. 공식 계획보다 댓글창 예언서가 더 빨리 나왔네용
당신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재림인가요?!
“염창동에 와보고 말하세요!”
도시계획은 주민등록증 주소가 아니라 자료로 판단하는 겁니다. 염창동에 오래 살면 교통영향평가 자격증이 자동 발급됩니까? “내가 살아봐서 안다”는 경험담이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닙니다.
공원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는 타당합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교통·학교·보행로·녹지 대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획을 검토하기도 전에 미래 입주민을 ‘닭장 주민’, 치안 문제, 불법주차의 원인으로 취급하는 건 도시계획이 아니라 사람 골라 받기입니다.
“우리는 공공주택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1,000세대를 반대한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임대촌’, ‘치안 악화’, ‘청년 수준’ 이야기는 왜 나왔습니까? 건물 규모가 문제라면서 입주민 신분을 걱정한 분들은 댓글창에서 단체로 기억을 삭제하셨나요!
진교훈 구청장이 기반시설 부족을 언급했다는 주장도 개발 불가능의 증명이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계획에 기반시설 개선책을 포함하라고 요구할 근거입니다. “현재 부족하다”와 “그러므로 영원히 아무도 들어오면 안 된다” 사이에는 논리라는 다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출처를 요구하니 돌아온 최종 반박:
“민주당 쁘락치입니다.”
교통자료를 달랬더니 당적 감별기가 등장함ㅋㅋㅋㅋ 논리가 떨어지면 상대를 알바·외부인·쁘락치로 지정하는 염창동식 주민인증제인가요?
정리하겠습니다.
공식 세대 구성: 미확정.
입주 대상: 미확정.
교통영향 분석: 제시되지 않음.
학교 수용 분석: 제시되지 않음.
댓글창의 자동차·인구·치안 예측: 이미 확정ㅋㅋㅋㅋ
인프라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추정치를 사실처럼 퍼뜨리고, 미래 입주민을 비하하며, 다른 의견을 정치공작으로 몰아가는 순간 그것은 합리적인 주민운동이 아닙니다.
“자료를 공개하라”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니 주민들도 자료를 가져오십시오. 계산기 두드린 추정, “내가 살아봐서 안다”, 너구리 목격담, 쁘락치 판별 결과를 도시계획 자료라고 부르지는 맙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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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러 · 비회원

염창동 와보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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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동9년차 · 비회원

와서 보면 답이 보일텐데… 먼 소리인지… 걍 두세요! 제발 너구리, 다람쥐 살게 걍 두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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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비회원

공공이 문제가 아니다. 천세대 개발이 문제란걸 모르는 멍청이냐, 숲을 보라고 가리치니 손가락을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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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비회원

멍청한 소리하네 지금 염창동이 강서구 인구수 3위임 거의4만명에서 삐까함. 이상황에서 청년주택 완공되서 입주하면 1등될껄? 그럼 다들 닭장에서 살면 되냐? 그리고 탄소중립모리냐? 진짜 멍청한 소리한다.
청년은 그냥 닭장에서 보건소도 녹지도 없이 살면되는거니?
그 청년들의 거주 환경도 생각을 해야지 그들이 여기서 결혼해서 아이출산하고 살기 좋은곳으로 만들라면, 지금 있는 인프라나 지데로 해야지 뭔 천세대 약 3천명이 더들어오게 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쉽게 궁산, 우장산 기슭에 공원부지 밀고 거기가 아파트 짓는다고 생각해봐라 훼손된 곳이 있으면 보전하고 복구하고 녹색용지로 만들생각을 해야지 뭐 개발을 해 사람으로 치면 다쳤으니 죽이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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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 비회원

평생 닭장에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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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갸소리좀나게하지마라 · 비회원

아래에 이어서 갸륵한 딸랑이 소리에 글 남깁니다.

"불법주차가 늘어난다, 치안이 나빠진다, 청년들은 임대주택을 싫어한다는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 염창동판 빅데이터센터인가요ㅋㅋㅋㅋ"
☞ 빅데이터가 아니라 기초적인 교통·도시 통계의 문제 문제집니다. 1,000세대가 들어서면 세대당 1대의 차량만 잡아도 1,000대의 차량이 추가됩니다. 현재 염창동의 협소한 도로망에 하루 아침에 1,000대의 차량이 몰리면 주차 및 교통난이 심화되는 것은 상식적인 정량 추론입니다. 근거 없는 비꼬기 대신 인프라 수용성에 대한 수치적 근거를 제시해 보십시오.

"정말 난개발이 문제라면 같은 규모의 모든 개발을 똑같은 기준으로 검토하면 됩니다. ... 그것은 난개발 반대가 아니라 사람을 골라 받겠다는 님비입니다."
☞ 민간 개발이든 공공 개발이든 1,000세대 고밀도 개발이라면 동일하게 교통·보행·학교·녹지 대책을 따지는 것이 도시계획의 기본입니다. 개발의 주체가 누구냐가 아니라, '기반시설 미비 지역에 1,000세대 수용이 타당한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논점을 '사람 차별'로 프레임 전환하여 정당한 도시계획적 요구를 입막음하려 하지 마십시오.

"결국 번역하면 이거 아닙니까? ... 집값 이야기는 없어 보이니 녹지와 아이들을 앞세우겠습니다. 집값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 본인의 공격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주민들의 진정성을 '집값 프레임'으로 가두지 마십시오. 염창동은 강서구 내에서 영유아 및 아동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강서구 합계출산율 서울시 2위)입니다. 반면 마곡지구에 신사옥과 문화·도서관 등 대규모 생활 SOC가 집중될 때, 염창동은 도서관 1곳에 불과할 정도로 인프라 불균형을 겪어왔습니다. 주민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녹지를 요구하는 것은 생존권과 생활권의 문제이지, 집값 방어라는 단어로 폄하될 수 없습니다.

"공공주택 개발이면 생태계 파괴, 마음에 드는 개발이면 숲세권 호재. 이쯤 되면 보호하려는 게 녹지인지 평당 가격인지 한번 물어볼 만하지 않나요?ㅋㅋㅋㅋ"
☞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주택 개발이 아니라 '공원 복원 및 주민 편의시설'입니다. 4만 명의 주민이 도보로 이용할 공원 하나 없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공원으로 기능할 수 있었던 부지를 복원해 달라는 요구가 어떻게 '개발 호재'를 노리는 것이 됩니까? 웃음표시(ㅋㅋㅋㅋ) 뒤에 숨어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님비'와 '물욕'으로 치부하는 저급한 비난을 멈추고, 1,000세대 산정 근거와 교통·교육 인프라 대책부터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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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갸소리좀나게하지마라 · 비회원

딸랑딸랑 딸랑이 소리 그 성의가 너무 갸륵해서 남깁니다.

"발표된 것은 공공임대 1,000세대가 아니라... 임대 비율과 입주 대상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의 머릿속에서는 벌써 ‘천 세대 임대촌’... 이번에 가장 먼저 난개발된 것은 땅이 아니라 정보 아닌가요?"
☞ 주민들이 묻는 본질은 주택의 유형이 아니라 '수용 용량'입니다. 언론 보도와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염창공원 부지 5만1000㎡에 1,000세대 공급 및 인근 재건축(한강우성 등)으로 총 1,400여 세대 증가가 예상됩니다. 분양이든 임대든 1,000세대가 들어오면 최소 2,000~3,000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되는데, 이것이 인프라에 미칠 물리적 여파를 따지는 게 왜 정보의 난개발입니까? 본질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공공주택 개발 발표 전까지는 조용하더니 발표되는 순간 모두가 평생 녹지만 생각해 온 환경운동가로 각성함ㅋㅋㅋㅋ"
☞ 염창동 부지는 20년간 공원 및 주민 편의시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되던 땅입니다. 주민들은 난개발 방치 상태의 해결을 요구해 왔지, 느닷없는 1,000세대 고밀도 주택 공급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4만 명이 넘는 염창동 주민에게 도보로 접근 가능한 근린공원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 하시는 말씀입니까? 녹지 기아 상태인 동네에 남아있는 유일한 공원 부지를 훼손지로 지정해 아파트를 짓겠다는데 목소리를 내는 게 어떻게 '갑작스러운 각성'입니까?

"“우리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기존 주민의 아이들은 소중한 아이지만 새로 들어올 집의 아이들은 학교 정원을 차지하는 교통유발물질인가요? ... 참으로 따뜻한 아동친화운동입니다ㅋㅋㅋㅋ"
☞ 새로 들어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보행로와 학교 수용력을 먼저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조차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염창동은 준공업지역에 주택이 들어서며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보행로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고 직접 인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염창동은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가 천지라 아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합니다. 대책 없이 세대수만 늘리면 기존 아이들도, 신규 입주민의 아이들도 모두 위험해집니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정상적인 결론: 학교·도로·보행로·주차장·공원을 확충하라. 님비식 결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마라."
☞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정확히 당신이 말한 '정상적인 결론'입니다. 보행로 확보 방안, 왕복 2차선 진입로의 교통 분산 대책, 학교 수용 대책, 공원 대체 부지 계획을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공유해달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확충 계획이나 수용 능력 검토도 없이 " 일단 1,000세대부터 짓고 나중에 생각하자"는 식의 선 발표·후 대책 행정을 비판하는 것이 어떻게 '들어오지 마라'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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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비회원

근데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주민들이 그렇다는데 뭐가 문제에요? 집값때문에 반대한다는 말이 아니라 인프라 때메 반대한다는게 왜 문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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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시민 · 비회원

글을 재미있게 쓰신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의 과격한 표현을 전체 주민의 주장처럼 묶어 놓고 비판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새로 들어올 주민이 청년이든 신혼부부든 일반분양 입주자든 그게 핵심이 아닙니다.

주민들이 묻는 것은 단순합니다.

“현재 염창동의 기반시설이 1,000세대 추가 공급을 감당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건 주민들만의 주장이 아닙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염창동은 준공업지역에 주택이 들어오면서 기반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고,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도보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직접 인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행로도 부족한 지역에 왜 1,000세대라는 숫자를 먼저 정해 놓고 교통, 학교, 도로, 생활인프라 대책은 나중에 마련합니까?

“인프라가 부족하면 인프라를 늘리면 된다”고 하셨는데 주민들도 바로 그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어디까지 넓힐 것인지, 보행로는 어디에 만들 것인지, 학교는 추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지, 공원과 생활시설은 얼마나 확보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님비입니까?

또 “공공주택 발표 전에는 녹지에 관심도 없었다”고 하셨는데, 이 부지는 오랫동안 공원과 주민편의시설 문제로 논의되어 온 곳입니다.

20년간 방치된 땅을 해결해야 한다는 데에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치된 땅의 해법이 왜 반드시 1,000세대 공동주택이어야 합니까?

공원 복원, 문화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저밀도 개발 등 다른 대안과 비교했는지, 왜 1,000세대가 최선인지 근거를 공개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민간개발이라면 좋아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맞지 않습니다.

민간이든 공공이든 이 위치에 1,000세대 규모가 들어온다면 똑같이 교통, 학교, 보행, 녹지 문제를 따져야 합니다.

일부 댓글에서 ‘임대촌’, ‘치안’, ‘집값’ 같은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면 그 표현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표현을 근거로 수많은 주민이 제기하는 교통, 보행안전, 학교, 녹지, 생활인프라 문제까지 전부 ‘임대주택 혐오’로 몰아가는 것도 또 다른 일반화입니다.

한 가지는 저도 동의합니다.

난개발을 반대하려면 그곳에 살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계획을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입주민이 아니라 계획을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1,000세대 산정 근거를 공개하십시오.
교통대책을 공개하십시오.
학교 수용 가능성을 공개하십시오.
안전한 보행로 확보방안을 공개하십시오.
공원과 주민편의시설 대안도 함께 비교하십시오.
그리고 주민 의견에 따라 1,000세대라는 규모 자체도 조정할 수 있게 하십시오.

새로 들어올 주민들 역시 같은 좁은 도로를 이용하고, 같은 학교와 생활시설을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기존 주민 대 신규 주민의 싸움이 아닙니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1,000세대를 추가로 수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지는 도시계획의 문제입니다.

웃음표시 몇 개 붙인다고 이 질문까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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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주민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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